
완도해양경찰서는 25일 완도군 관내 병설유치원 원생과 인솔교사 등 약 50여명을 초청해 완도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해양안전 의식 함양과 해양경찰 이해를 위한 체험형 견학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해양경찰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완도군 관내 병설유치원 원생과 인솔교사 총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양경찰관과 청년인턴 등 12명이 안전한 행사 진행을 지원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해양경찰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해양경찰관과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해양경찰의 임무와 역할을 배우며 바다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어 순찰차와 구조장비 등 해양경찰 주요 장비를 직접 둘러보고, 구명조끼 올바른 착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연안안전교육을 체험 중심으로 익혔다. 특히, 구조장비 시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며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완도해경은 행사 전 과정에서 견학 동선을 사전에 지정하고 안내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출입통제와 안전관리를 강화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소경근 기획운영계장은 “어린이들이 해양안전을 어렵지 않게 배우고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어린이들의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