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와 수상레저 활동 증가에 따른 수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6월 19일·23일·24일 총 3일간 대부동복지체육센터에서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조대원 17명이 참여했으며, 구조대장과 각 팀장, 잠수 자격 보유자가 교관으로 나서 이론교육과 실습훈련을 병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관리 방법 ▲선외기 기능 점검과 조작법 ▲잭스테이 등 수중 탐색기법 ▲잠수장비 착용 및 조작법 ▲수상·수중 상황별 구조기법 ▲비상호흡과 동료 구조 등 긴급상황 대처요령이다.
특히 실제 수난사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구조대상자 접근부터 수색·구조까지 단계별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잠수 중 공기 공급 이상이나 동료 대원에게 위급상황이 발생한 경우를 대비한 비상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였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수난사고 현장은 수심과 시야, 수중 환경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존재해 구조대원의 숙련된 기술과 신속한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전 중심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수난사고 대응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광명소방서는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장비 점검과 전문 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위험지역 출입 자제와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하는 등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체계 확립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