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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도 청송군수 예비선거사무소 경북 청송군수 선거에 출마한 윤종도예비후보가 농업 구조 혁신과 기본소득 도입을 중심으로 한 미래지향적 청사진을 제시하며 지역 정치권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0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이 청송을 되살릴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 과감한 선택으로 새로운 청송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청송’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스스로를 ‘세일즈 군수’로 규정하며, 지역 경제를 외부로 확장하는 능동적 행정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특히 농업 분야에서는 “농민은 생산에 집중하고 판매는 군이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군 직영 유통공사 설립이라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놓았다. 이는 기존 유통 구조를 개선해 농산물 가격 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한 윤 예비후보는 월 30만 원 수준의 ‘청송형 기본소득’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구조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청년과 고령층의 생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정책이다. 행정 혁신 분야에서도 변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군수실을 1층으로 이전해 군민 접근성을 높이고, 소통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기존 권위적 행정 구조를 탈피하고 현장 중심 행정으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인 정책지원센터 설립 ▲청송사과 유통 구조 혁신 ▲대체작목 지원 확대 ▲관광 인프라 확충 ▲산남권 논공단지 조성 ▲이웃돌봄팀 운영 등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발전 전략도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돌아오고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지속가능한 청송을 만들겠다”며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책임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청송군수 선거는 윤경희, 우병윤, 윤종도간 3파전 구도로 전개되며, 정책 경쟁을 중심으로 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